날 두고 날 두고 떠난 사람아
언제 다시 내게 오려나
하루 이틀 기다린 날이 벌써
몇 년째 세월만이 흘러 버렸네
기다리란 그 말 믿으라던 그 말
돌아온단 그 말을
믿고 또 믿었는데
그 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오늘도 먼 하늘만 바라보는
이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날 두고 날 두고 떠난 사람아
언제 다시 내게 오려나
하루 이틀 기다린 날이 벌써
몇 년째 세월만이 흘러 버렸네
사랑한단 그 말 좋아한단 그 말
돌아온단 그 말을
믿고 또 믿었는데
그 님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오늘도 먼 하늘만 바라보는
이 마음을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