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아 그대만을 멀리서 지켜만 봤죠
혹시 그대 부담이 될까 마음을 숨겼죠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꺼낼수가 없는데
때론 들킬까 겁도났죠 하지만 이제 말할래
살며시 그대의 손잡고 더 가까이 그대에게 다가가
수만번 망설이고 고민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나의 눈빛 감출수 없어 마냥 기다려왔었죠
그대에게 흔한 사랑이 될까 두려워서
수줍은 맘 떨리는 맘 자꾸 커져만 가는데
사실 그대도 알고있죠 그럼 날 포근히 안아줘
살며시 그대의 손잡고 더 가까이 그대에게 다가가
수만번 망설이고 고민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살며시 그대의 손잡고 더 가까이 그대에게 다가가
수만번 망설이고 고민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살며시 그대의 손잡고 더 가까이 그대에게 다가가
수만번 망설이고 고민한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