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러운 영혼의 안녕을 바라듯
위태로운 위로의 말들을 맞이하듯
이런 내가 고작 할수있는 건
내 주위를 숨쉬는 투명한 너와의 대화
슬피 우는 아이의 눈물을 달래듯
고요한 적막 속 사랑을 속삭이듯
모든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모두 흘러갈꺼라
날 위로해줘
마주한 두손사이로 사랑이 스치며
흐르는 눈물 속 아픔의 시간으로
모든게 멈춰 섰을 때
그렇게 혼자라고 느낄때
I'm so fine ?
you know that i'm getting better
five four three two one
이렇게 시간이 멈춰서 모든게 아름다울때
내가 만든 순간의 시간에서라도
I'm so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