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버린 슬픔 밀어 벅차 오르면
그대의 그리움에 눈물 흘리고
아련한 추억들을 잊을 수 없어
멍하니 하늘만 바라 보는 나
그리우니까 너무 그리워서
그대와 그려 놓은 영원 속에 살아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해서
가슴이 흘려 버린 눈물은 참을 수 없어
오늘도 하루해는 저물어 가고
또 다시 그리움에 눈물 흘리고
아련한 추억들은 잊을 수 없어
멍하니 하늘만 바라 보는 나
그리우니까 너무 그리워서
그대와 그려 놓은 영원 속에 살아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해서
가슴이 흘려 버린 눈물은 참을 수 없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대의 이름 한번 불러 보고 싶어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하니까
그대의 미움조차 나에겐 사랑이니까
그대를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