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짝 다가가 널 쳐다봐
넌 알까 이런 내 맘을 커다란
풍선처럼 점점 부풀어 간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나
누구나처럼 하는 고백 식상해
했던 나였는데 정말 이상해
담겨있어 내 진심 노래 이안에
측정 할수 없는 크기 이따시만해
바람에 날리는 너의 샴푸향기
내 마음을 흔들어버리는
봄꽃향기 처럼 내게
갑작스럽게 다가온 내 맘의
꽃을 피운 나는 너의 화분
나에게 있어 너는 너무나도
과분 한 사람 이란걸
쉽게 다가갈수 없는걸
멀리서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행복
거울앞에서 고백연습만 수백번 반복
오늘은 꼭 너에게 고백을 할께
어느새 약속시간 니가 내 앞에
오늘은 꼭 너에게 고백을 할께
어느새 약속시간 니가 내 앞에
뭐라고 어떻게 써야할까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좋아해 사랑해 느낄수 있니
뛰는 내 가슴을
뭐라고 어떻게 써야할까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좋아해 사랑해 느낄수 있니
뛰는 내 가슴을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내마음을 잘은 모르겠지 넌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거리를 같이난
걷고싶은 것뿐 부담은 갖지마
너의 미소를 본순간 하얘지는 머릿속
하얀 도화지 속에 너를 그리고 싶은
내 머리 속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든
사랑스러운 니 눈보며 잠들고 싶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 볼까나
말하면 니 맘 움직여 내게 올라나
수줍은 마음아 어서 멀리 도망가
상상해봐 몇번이고 함께있는 너와나
손잡고 거닐고 싶어 또 네 옆에서
재잘 거리고 싶어 꼭 계속해서
붙어있어 이렇게 항상 내곁에서
난 너만의 기사 널 지킬 게 평생 꼭
오늘은 꼭 너에게 고백을 할께
어느새 약속시간 니가 내 앞에
오늘은 꼭 너에게 고백을 할께
어느새 약속시간 니가 내 앞에
뭐라고 어떻게 써야할까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좋아해 사랑해 느낄수 있니
뛰는 내 가슴을
뭐라고 어떻게 써야할까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좋아해 사랑해 느낄수 있니
뛰는 내 가슴을
뭐라고 어떻게 써야할까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좋아해 사랑해 느낄수 있니
뛰는 내 가슴을
뭐라고 어떻게 써야할까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좋아해 사랑해 느낄수 있니
뛰는 내 가슴을
뭐라고 어떻게 좋아해 사랑해
뭐라고 어떻게 좋아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