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망도 까닭도 없이
이렇게 그대곁에서
포근한 숨결을 그대 숨결을
느끼고 싶어서
바뀌는 계절 가는 세월에
오로지 나는 그대를
만나러 왔어요
그대 만나러 잠시 왔읍니다
그립다는것 보고 싶다는 것
이 모든 생각은 나만의 사랑이기에
여린 소망을 남겨둔채로
세월이 흐른다해도
난 기다릴래요 기다릴래요
다시올 그날을
그립다는것 보고 싶다는 것
이 모든 생각은 나만의 사랑이기에
여린 소망을 남겨둔채로
세월이 흐른다해도
난 기다릴래요 기다릴래요
다시올 그날을
다시올 그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