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꿈을 찾아서 헤매다 보니
무엇 찾는지 잊어버리고
그건 바람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
저기 멀리서 날 부르고 있는
방황의 끝을 타고 날아가는 새
다시 나의 가슴에 날 지켜준
그 바람이 불어
내가 찾던 꿈들은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는 향기 같은 것
그건 바람 포근하게 감싸주는 바람
저기 멀리서 날 부르고 있는
방황의 끝을 타고 날아가는 새
다시 나의 가슴에 날 지켜준
그 바람이 불어
저기 멀리서 날 부르고 있는
방황의 끝을 타고 날아가는 새
다시 나의 가슴에 날 지켜준
그 바람이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