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나를 괴롭히며
미치도록 나를 따라다닌
목 타는 비웃음과
짓눌린 팔다리들
내 모든 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 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처음 내게 맡겨진
처음 내가 짊어진
끝이 없이 밀려드는
무책임한 오류들
마지막 숨통을
조여오는 손길에
그만큼 오해였던
이유없는 진실
긴 과걸 지나 왔던
내 몸 내 맘 내 길 내 삶
No time No sound
그깟 널보면 난
Calm down
미치도록 나를 괴롭히며
미치도록 나를 따라다닌
목 타는 비웃음과
짓눌린 팔다리들
내 모든 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 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외로움에 맡겨진
초라함에 버려진
소리없이 밀려드는
비겁한 시선들
내 삶에 스며든
무의미한 미래에
그만큼 오해였던
소리없는 진실
긴 과걸 지나 왔던
내 몸 내 맘 내 길 내 삶
No time No sound
그깟 널보면 난
Calm down
미치도록 나를 괴롭히며
미치도록 나를 따라다닌
목 타는 비웃음과
짓눌린 팔다리들
내 모든 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 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Look at me
초점없는 눈빛
겁에 질린 손끝
불안한 내 모습
악으로 가득찬 내 맘
불안함에 가득
헤어날 수 없는 늪에
갇힌 나
깨져버린 거울
한숨 쉬는
겁없는 나의 어둔 Shadow
조각나버린 거울
겁없는 나의 어둔 Shadow
스스로 숨통을 끊는다
내 안의 나를 죽였다
What the hell
I wiil kill myself yo
미치도록 나를 괴롭히며
미치도록 나를 따라다닌
목 타는 비웃음과
짓눌린 팔다리들
내 모든 것을 죽여버려
내 모든 것을 없애버려
내 안에 갇혀있던
마지막 용서까지
Hey 고장나버린
미친 기억을 깨트려
니 틀을 깨트려
참참참 징하다 생각해
참 독하다 생각해
내가 봐도 심각해
내 모습 비참해
고통에 찌든
내 가죽을 벗겨내
껍데기만 남은 나
세상이 날 질투해
하루도 잠잠
살 수가없어
작동할 수가 없어
차가운 도심속으로
돌아가긴 늦었어
I can't le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