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 앨범 : 풀잎같은 여자/또 하나의 계절이 갈때
작사 : 이세건
작곡 : 이세건
편곡 : 김용년
보고픈 사람을 두고
그리운 사람을 두고 떠난 그대
그대여 난 그대와 지난날 마주한
그 공원 그 벤치에 앉아 생각하네 그대를
지난날들은 모두 모두 잊지를 못해요
달빛으로 얼룩진 눈물의 그 밤도
나의 가슴은 슬픔으로 무너져 가지만
그대 사랑은 나의 사랑은 지울 수 없어요
그대가 남겨준 이 가을에
떨어진 꽃잎처럼
홀로 두고 떠난 님
난 그대와 지난날 걸었던
추억의 길을 따라 걷고 있네
그대여 지난날들은 모두 모두
잊지를 못해요
달빛으로 얼룩진 눈물의 그 밤도
나의 가슴은 슬픔으로 무너져 가지만
그대 사랑은 나의 사랑은 지울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