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발매
라마의 두번째
간만의 솔로앨범
사랑에 굶주렸네
하지만 흥행은
완전 죽쒔네
지하 속 깊은
나락에 묻혔네
차갑게 외면 받으며
쪽박이나 나의 기대는
산산조각이나
못 참겠다
꼭 복수 하겠다
굴욕적인 세월을
버틴 혼자의 밤
180마리의
그 독사의 방에서
내 자신의 몸을
또 혹사해가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른 가능성
답답한 가슴속
한참을 방황 속에 지냈지
이제 다 바로 잡고서
난 나를 바꿨어
즉 롸마는 바뀌었어
난 절대 쓰러질 수 없지
수없이 많은 래퍼들처럼
추억이 될 수없지
량현량하처럼
잊혀질 순 없지
라면롸마는 라면을 끊었지
즉 모든 습관을 바꾸고
부활해 클래식 랩 앨범
작품을 소환해
희노애락 모든 삶을
다 포함해
내안의 유전자를
맞추고 조합해
이것은 뉴타입
아무로레이랩
내 삶을 녹여내서
라임을 토해내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