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끝이 머문시간에 너의 눈빛이
내 눈에 비춰졌을때
네 입술이 스쳐지나 나의 온몸은
설레여 멈춰버리고
우리 거친 숨소린 조용한
이 도시에서
너무커서 두려워 겁이 나
멈출 수 없는 비밀 따듯한
너의 품에서
벗어날까 두려워 겁이나
온몸으로 내게 말을해줘
너의 맘에 들어갈수있게
온몸으로 내게 말을해줘
너의 맘에 들어갈수있게
새벽을 밝게 비추네 너의 하얀 손
온 세상을 다 비추고
달 끝이 머문시간에 너의 눈빛이
내 눈에 비춰졌을때
우리 거친 숨소린 조용한
이 도시에서
너무커서 두려워 겁이나
온몸으로 내게 말을해줘
너의 맘에 들어갈수있게
온몸으로 내게 말을해줘
너의 맘에 들어갈수있게
달콤한 이 밤을 허락해줘
니 안에 들어갈수있게
오 제발 이 밤을 허락해줘
니 안에 들어갈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