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널 두고 떠날수없어
긴긴날 널 보며 울어야 했죠
못내 아쉬워 기다린 그리움은
어느새 그대앞에 꽃이 되었네
이세상 아닌 저 다른세상은
맘편히 그대와 사랑하겠지.
부디 날 위해 기다려줘요
그대와 영원히 사랑하게
그대 마음 날 두고
어찌 떠날까 생각말아요
이런 나도 가슴아파요
편히 떠나가세요
그대안에는 밖에 쓰러져
이세상 버릴때 울지말아요
그대와 함께 갈수있다면
정말 행복할텐데...
그대 마음 날 두고
어찌 떠날까 생각 말아요
이런 나도 가슴아파요
편히 떠나가세요
이세상 아닌 저 다른 세상은
맘편히 그대와 사랑하겠지
부디 날 위해 기다려줘요
그대와 영원히 사랑하게
부디 날위해 기다려줘요
그대와 영원히 사랑하게...
2006.04.04 자근詩人(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