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가로막고 있는
장막의 커튼을 열어봐
널 가득채운 불편함의
진실을 말해봐
시간이 멈춰버린
빛바랜 순간속에서
시작과 끝을 나누려는
헛된 몸짓들
끝이 새로운 시작이였던 시절
이젠 모든게
뒤섞인채 살아갈 뿐이야
시간이 멈춰버린
빛바랜 순간속에서
시작과 끝을 나누려는 헛된 몸짓들
끝이 새로운 시작이였던 시절
이젠 모든게
뒤섞인채 살아갈 뿐이야
벗어날순없지만 익숙해질 테니까
심장에 울리는
따스한 고통을 느껴봐
널 가로막고 있는
장막의 커튼을 열어봐
널 가득채운 불편함의
진실을 말해봐
시간이 멈춰버린
빛바랜 순간속에서
시작과 끝을 나누려는
헛된 몸짓들
끝이 새로운 시작이였던 시절
이젠 모든게
살아갈 뿐이야
시간이 멈춰버린
빛바랜 순간속에서
시작과 끝을 나누려는
헛된 몸짓들
끝이 새로운 시작이였던 시절
이젠 모든게
뒤섞인채 살아갈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