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이 너를 닮았어
아무것도 없어 너무 깨끗해
소리 없는 나는 하늘을 보며
추억 속에 묻혀 눈물을 훔쳐
기억이 안나
너의 얼굴이 잊혀 지는가
조금 지나면 모든
기억이 사라지겠지
내게 말했지 잊어달라고
그게 잘 안되 너무 힘들어
네게 말했자나 기다리라고
그런데 왜 넌 나를 떠났어
아무 일도 없이 하루가 흘러
하지만 오늘도 너무 힘들어
기억이 않나
너의 얼굴이 잊혀 지는가
잊혀져가는 기억 안에서
너를 찾겠지
네게 말했지 잊어달라고
그게 잘 안되 너무 힘들어
네게 말 했자나 기다리라고
그런데 왜 넌 나를 떠났어
그런데 왜 넌 나를 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