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하나 둘러메고 난 고향 땅을
떠나왔지
그때부터 내 인생은 노래 만이
전부였지
큰 무대에 서 보는게 내 젊은 날의
꿈이였고
이리저리 헤메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음악을 했지
그 아픈 시절에 눈물을 삼키며
나의 꿈을 키워 왔고
밤이면 밤마다 노래를 불렀지
그것만이 전부 였어
가난했던 지난날 후회한 적은 없어
내진정 좋아서 했기에
이제까지 살아온건 나
자신 만을 위한거지
그렇지만 이제는 내 노래가
누군가의 힘이 됐으면
그 아픈 시절에 눈물을 삼키며
나의 꿈을 키워 왔고
밤이면 밤마다 노래를 불렀지
그것만이 전부 였어
가난했던 지난날 후회한 적은 없어
내 젊은 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