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심
작사 최수정
작곡 최수정
노래 이예린
조용한 그카페에
나란히 앉아
흔들리는 눈동자에
빠져들고 싶던
그대는 아름다웠어
꽃잎은 한잎두잎
바람에 날려
누군가를 이렇게 난
사랑한적 없어
하지만 난
늪에 빠지고 난 후에
그래서 너를 내가 두고
미워하려고 했지만
아픈 내가슴이
흔들리지 않도록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곁에서
아픔을 주기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도 자를거야@
캄캄한 너의 창가에
이슬이 맺혀
밤을 새워
너를 기다리고있던 그밤
이별을 예감했었어
우연히 너를 만났지
너무 놀랐어
내눈앞에 누군가와
속삭이고 있던
나를 향한
너의 변심을 본거야
그후로 나는 시련속에
아픈 상처만 남았고
다신 사랑이란 말은
믿지 않겠어
뒤돌아 가버려
가버려 가버려 내곁에서
아픔을 주기전에
난 다시 난 다시
난 다시 난
너에게
기회를 주지 않겠어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도 자를거야
차라리 차라리 차라리
내곁에서 없어져 버려
떠날거야
긴머리도 자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