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 수 없어
정말 너의 마음은
난 처음처럼 떨리기만 해
언제나 같은 인사 같은 표정
만으로 내 숨은 얘기 할 수 있을까
love mystery
풀리지 않는 나의 고백은
한참을 더 한번만 더
그대만 바라보고 서서
그냥 돌아 가는 나
하루가 다 아프냐고
내 맘에 물어 보지만
그냥 모른 척 괜찮은 척
오늘밤도 그냥 나를 보고
얘기 하는 너에게 난
처음처럼 떨리기만 해
언제나 이 지루한 얘기의
끝을 내 버리고
내 숨은 얘기 할 수 있을까
love mystery
풀리지 않는 나의 고백은
한참을 더 한번만 더
그대만 바라보고 서서
그냥 돌아 가는 나
하루가 다 아프냐고
내 맘에 물어 보지만
그냥 모른 척 괜찮은 척 하는 맘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입술은 아직 떨리고
천 번도 넘게 해본 사랑한단 말
한참을 더 한번만 더
그대만 바라보고 서서
그냥 돌아 가는 나
하루가 다 아프냐고
내 맘에 물어 보지만
그냥 모른 척 괜찮은 척 하는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