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기 고려는 송나라랑 친하고
거란을 싫어해 거란의 1차 침입
서희는 소손녕과 외교담판 벌여
강동6주 획득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거란의 2차 침입
개경이 함락되지만 양규가 선전하지
거란이 강동6주를 다시 달래
고려는 당연히 거부
소배압이 이끈 거란의 3차 침입
고려 히어로 강감찬이
귀주대첩으로 승리했지
거란과 전쟁결과
고려 송 거란 사이에
세력 균형을 이룰 수 있었고
고려는 천리장성과 나성을 축조했어
12세기 얕봤던
여진족이 성장하네 안되겠네
윤관이 별무반을 편성해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9성을 축조하지
계속되는 여진의 반환 요구에
1년 만에 돌려줬어
여진은 성장해서 금을 건국
고려에 군신관계를 요구하지
이자겸이 수용하면서
북진정책은 좌절됐어
13세기 몽골 사신 저고여의 피살로
몽골이 침입했네
최우는 강화도로 천도해
대몽항쟁을 준비하지
김윤후가 처인성 전투에서 승리하고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지만
초조대장경과 황룡사 9층 목탑 소실
고려의 무신정권은 붕괴되고 말았지
개경환도 거부한 삼별초는
제주도에서 진압 당했어
몽골은 원나라를 세우고
고려을 부마국으로 만들었어
정동행성을 통해 내정간섭하고
다루치기를 파견하고 영토를 빼앗겨
공녀들을 요구하고 응방을 설치해
매를 징발했어
원 간섭기에 새롭게 등장한
권문세족은
대농장을 차지하고
농민들을 핍박하지
공민왕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서
정방을 폐지하고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해
권문세족을 약화시키려 했어
정동행성을 폐지했고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영토를 회복했어
권문세족을 비판하고
성리학을 수용한
신진사대부가 등장했고
홍건적과 왜구의 침략을 물리치면서
신흥무인세력이 성장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