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물을 주지 않아도, 봐주지 않아도 해가 뜨지 않는 어두운 골목에서도 외로워도, 슬퍼도, 힘이 들어도 그 누가 날 뭐라 하더라도 난 뿌리깊은 잡초, 기나긴 시간을 비바람과 싸워 이긴 야생초 그렇게 살아왔기에 이겨낼수 있다네 이게 바로 내 인생이기에 길거리의 많고 많은 건물들 중에 그안에 내꺼라곤 하나도 없다네 턴테이블 하나. Mic하나 그리고 Buda~!! 지금 내가 가진건 이것뿐이지만, 시간은 많아 내겐 아직 이루지 못한꿈이 남아있어. 저기 하늘위 눈부신 태양처럼 내미래는 밝아.
Oh Baby~
STREET LIFE I know this is just my way
STREET LIFE feel like I cannot go on
STREET LIFE yes~ I can make my own way
STREET LIFE I won't cry I will rock on
오늘도 이 거리를 느끼며, 펜은 종이 위를 스치며 내 가슴에 불을 지피며, 비트에 발걸음 옮기며 시작된 음악에 거리가 춤추네, 내 표현 하나에 가로수는 열광해 모두 한번 더 라고 외치네 나를 거리에서 볼수 없는건 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것 Yo, 음악이 내길이요, 거리에서 얻은 진리요 Yo, S.T.R.E.E.T 는 곧내 L.I.F.E 거리에서 핀꽃, DOC가 내뿜는 M.U.S.I.C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비록 이 세상이 날 힘들게 하더라도 Money Zero 라도 빈티는 No! Street life It's the only life, I know 모스키토 같은 그전 매니져 여기 가슴이 아닌 잔머리로 일생을 살아가시는, 이런 계산기 같은 불쌍, 한심한 인간들이여 넌 사업가가 아닌 사기꾼 음악을 돈으로 생각하는 장사꾼 당신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나이값좀 하시지, 나 비록 Getto라도 당신들같이 살긴 싫어 언제나 초심으로 1년이 가고 10년이 가도 난 항상 이자리에..
오늘도 종이와 펜을 들고서 거리로 나서는 나의 발걸음은 내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가 살아남은 이유 모두가 내 겉모습을봐 그보다, 들어봐. 내 Rhyme 과 탁탁 찍어가는 내 Flow 속의 Soul을 한번 느껴봐 S.T.R.E.E.T 는 곧 내 L.I.F.E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도 난항상 이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