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 어두워
진리를 보지 못할 때
거부할 수 없는
따뜻한 빛이 날 감쌌네
이유를 모르는 눈물
내 안에 가득한 평화
내 영혼 빛으로 비춰지네
이제 나는 주의 밝은 빛 그 안에서
주의 빛을 전하며 살기 원해
생명의 빛으로
어둔 세상을 밝히기 원하네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난 찾았네
주의 빛을 증언하며 사는 것
나의 입술로 섬김으로
그 빛을 증거하리라
나의 눈을 열어
세상을 바라볼 때
진리를 모른 채
방황하는 영혼 보네
주님의 애타는 눈물
내 눈에 채워주시네
주님의 마음을 채우시네
이제 너는 일어나
내가 선 그 곳에
나의 빛을 비추며 나아가라
진리의 빛으로
죽어가는 저들에게 전하라
이제 너는 너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빛을 증언하며 살리니
나의 영으로 능력으로
늘 너와 동행하리라
보이지 않는
이 길이 두렵겠지만
나와 동행하시는
주 약속 믿고 가리라
이제 나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빛이 되어 살아가리니
순종과 헌신으로
예수님의 형상 닮아가리라
주의 빛을 잃어
방황하는 자에게
생명의 빛을 나 증거하리니
내 모든 삶이 발걸음이
주 형상되기 원하네
주 형상되기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