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 몇 번짼가요
우리 서로 눈 마주친 게
깜짝 놀라 눈을 돌려도
금세 눈이 또 가는 걸
내 마음은 왜 이런가요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혹시 그대 내 맘 알까 봐
나만 혼자 맘 졸이죠
두근두근 눈 마주치면
두근두근 내 맘 들킬까
애꿎은 전화기만
괜시리 만지작 만지작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두근두근 그대 들릴까
얼굴이 빨개진 채
수줍게 고갤 돌리는 나
우리 오늘 몇 번짼가요
우리 서로 눈 마주친 게
깜짝 놀란 그대 모습에
나도 눈이 또 가는 걸
그대 맘도 나와 같나요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혹시 그대 내 맘 모를까
나만 혼자 맘 졸이죠
두근두근 눈 마주치면
두근두근 내 맘 들킬까
애꿎은 전화기만
괜시리 만지작 만지작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두근두근 그대 들릴까
얼굴이 빨개진 채
수줍게 고갤 돌리는 나
내 마음이 느껴지나요
그대 맘도 나와 같나요
빨개진 그대 두 볼 위에
키스하고 싶은데
두근두근 눈 마주치면
두근두근 내 맘 들킬까
애꿎은 전화기만
괜시리 만지작 만지작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두근두근 그대 들릴까
얼굴이 빨개진 채
수줍게 고갤 돌리는 나
수줍게 고갤 돌리는 나
수줍게 고갤 돌리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