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된 너

이보람 (씨야)

아니라고
모른 체 해 봐도
나에게만
들려오는 너를
아주 슬픈 노래가 되어
애틋한 이 내 맘을 담아
여기 이렇게 흘러

나도 몰래
가만히 흥얼거리면
마치 꿈만 같아
내게 오는 너

불러 본다
행복했던 지난날 기억도
숨이 막힐 듯
아팠었던 그 모든 날들도
사라질까 봐
지우지도 못하는 나는
내내 맴도는 널 바라보면서

스치듯 아름다운 걸 때론
괜찮다 괜찮다고 해도
마음 한편의 추억 그렇게도 흘러가
그러다가도 울컥해지는

불러 본다
행복했던 지난날 기억도
숨이 막힐 듯
아팠었던 그 모든 날들도
사라질까 봐
지우지도 못하는 나는
내내 맴도는 널 바라보면서

부르고 부르다
목놓아 삼킬 수도 없어
닿을 수 없게 멀리 흩어져 가

불러 본다
함께였던 그 모든 시간들
낮은 숨결도
그 눈빛도 너의 목소리도
사라질까 봐
눈 감지도 못하는 나는
멀어져가는 널 바라보면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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