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초)
이ㅡㅡ도령ㅡㅡ이ㅡㅡ 서울구경 왔는데 ㅡ
시골티는 내기 싫ㅡㅡ어서ㅡ
짧은 머리 선ㅡㅡ글라스 ㅡ
폼잡고 걸ㅡㅡ어도ㅡ
아무도 관심 없는데ㅡ
춘ㅡㅡ향이ㅡㅡ 닮은ㅡㅡ 아가씨가 ㅡ
짧은치마 수줍은 듯ㅡㅡ이ㅡ
내 곁으로 다가와ㅡㅡ 유혹하는데?ㅡ
난 ㅡ깜ㅡㅡ짝 놀라고 말았네ㅡㅡ
역시 난ㅡㅡ 촌놈이야 ㅡ
쎄ㅡㅡ련된 놈은 아니ㅡㅡ야ㅡ
강남에ㅡㅡ서 강북까지ㅡㅡ 걸어봤지만ㅡ
어ㅡㅡ디ㅡㅡ가 어ㅡ딘지 모르겠네ㅡ
성ㅡㅡ춘향ㅡㅡ이 ㅡ숭례문 왔는데 ㅡ
시골티 내기 싫어서ㅡ
짧은치마 짙ㅡㅡ은 화장 ㅡ
모델같이 걸ㅡㅡ어도ㅡ
아무도 관심 없는데ㅡ
변ㅡㅡ사또 ㅡㅡ닮은ㅡㅡ 아가씨가ㅡ
내 곁으로 다가온 순ㅡㅡ간ㅡ
오줌싸던 강아지ㅡㅡ먼저 달려와 ㅡ
내 품ㅡㅡ에 살짝이 안기ㅡ네ㅡㅡ
역시 난ㅡㅡ 춘향이야 ㅡ
너ㅡㅡ무 쎅시한 여자ㅡ야ㅡ
강남에ㅡㅡ서 강북까지ㅡㅡ 걸어봤지만ㅡ
어디ㅡㅡ가 어딘지 모르겠네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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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이ㅡㅡ도령ㅡㅡ이ㅡㅡ 서울구경 왔는데 ㅡ
시골티는 내기 싫ㅡㅡ어서ㅡ
짧은 머리 선ㅡㅡ글라스 ㅡ
폼잡고 걸ㅡㅡ어도ㅡ
아무도 관심 없는데ㅡ
춘ㅡㅡ향이ㅡㅡ 닮은ㅡㅡ 아가씨가 ㅡ
짧은치마 수줍은 듯ㅡㅡ이ㅡ
내 곁으로 다가와ㅡㅡ 유혹하는데?ㅡ
난 ㅡ깜ㅡㅡ짝 놀라고 말았네ㅡㅡ
역시 난ㅡㅡ 촌놈이야 ㅡ
쎄ㅡㅡ련된 놈은 아니ㅡㅡ야ㅡ
강남에ㅡㅡ서 강북까지ㅡㅡ 걸어봤지만ㅡ
어ㅡㅡ디ㅡㅡ가 어ㅡ딘지 모르겠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