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하루가 지나가면 늘 생각나는 그 사람이
그대라는 게 온통 그대라는 게 때론 선물인 것 같아
나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이렇게 바보 같아서
어떻게 그댈 사랑하고 함께 할지 그땐 왜 몰랐을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있을게
그 어디라도 함께해 니 곁에 있을게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함께해
시간이 흘러도 매 순간 영원 같아서
영원히 함께 할게요
하지 못한 말들이 많아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요
눈물방울이 맺혀진 모습을 보다 나도 눈물이 나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있을게
그 어디라도 함께해 니 곁에 있을게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함께해
시간이 흘러도 매 순간 영원 같아서
영원히 함께 할게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음
두 손을 꼭 잡고 있을게
그 어디라도 함께해 니 곁에 있을게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함께해
시간이 흘러도 매 순간 영원 같아서
영원히 함께해
항상 여기 서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