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 나무는
물가에 심겨져 있어
뿌리를 시내 향해
깊게 뻗어 물 닿으니
태양 뜨겁고
가뭄이 온대도
나무는 마르지 않아
물 흡수하여 자라가네
더위 와도 두렴 없네
언제나 원천에 연결되니
가물어도 염려 없다네
그침없이 열매 맺어
우리는 나무들
주님 향해 뿌리내려
생수의 원천이신
그분 풍성 흡수하자
이제 우리는
메마른 땅에서 옮겨져
신성한 분배 가득 넘치는
강에 사네
시련 고통 몰려와도
우리는 주님과 연결되네
그의 공급 다함 없으니
다만 마셔 누린다네
더위 와도 두렴 없네
언제나 원천에 연결되니
가물어도 염려 없다네
그침없이 열매 맺어
시련 고통 몰려와도
우리는 주님과 연결되네
그의 공급 다함 없으니
다만 마셔 누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