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내게

윤달
앨범 : 별처럼 내게
작사 : 루미, Ragoon, 위대한형제
작곡 : 루미, Ragoon, 위대한형제
편곡 : Ragoon, 위대한형제

바람이 오늘따라 조금
내 맘을 흔들어서
매일 같은 하루지만
유난히 내겐 긴 밤이야
우리 자주 볼 수 없게 되어
아쉬워 못내 그리운 걸까
끝내 채우진 못한 밤
눈을 감고 널 기다려봐
그대 별처럼 내게 오면
잠든 그대의 꿈속에서
우리 만날 수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대 별처럼 내게 오면
매일 밤 꼭 안고서
사랑한다 말할 텐데
그대도 나와 같길 바라요
넘쳐흐르는 나의 맘이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돼
오늘은 무슨 말로 그댈
기쁘게 할지 몰라서
꾸밈없는 진심으로 지금
내 맘을 네게 말할게
너무 보고 싶다고
그대 별처럼 내게 오면
잠든 그대의 꿈속에서
우리 만날 수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대 별처럼 내게 오면
매일 밤 꼭 안고서
사랑한다 말할 텐데
그대도 나와 같길 바라요
그대가 잠시 길을 잃어도
i'll shine you like a star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밤하늘 별이 잠들 때까지 나와있어줘요
오늘 이 밤처럼 나를 밝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