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
모든걸 잃은 표정
웃음소리 속
이곳에 있어선
안될 것 같은
차가운 볼 위로 흐르는
외로운 눈물 흘리며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
지치지 말고
음 - 바쁘게 살아
정신없는 이 세상속에서
향기를 잊으라는 말들
차가운 볼 위로 흐르는
외로운 눈물 흘리며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
얼마나 뛰어야 사라질까
슬픔을 잊는 것이
그치기는 할까
이렇게 하루가 흘러
언젠가 그대 만날까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