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의 엄마

제이
앨범 : 울 엄마의 엄마
작사 : 제이
작곡 : 제이
편곡 : 진주훈

나 어릴 적에 살던 그 곳에
우리 엄마의 엄마가 있었지
노을 지면 아궁이 떼던
우리 엄마의 엄마, 할머니
주름살 손에 내 손 포개어
장에 가서 고까 사주던
그리운 그 때 생각이 난다
보고싶어 눈물도 난다
아아 아아 울 엄마 노래
고까 사러 가자 고까 입고 가자
아직도 들리는 할머니 목소리
긴긴 밤을 적신다
나 어릴 적에 궁금 했었지
하늘 나라에 누가 사는지
때가 되면 다시 만난다
할머니가 했던 이야기
칠흑 같은 밤 향초를 켜고
내 건강을 빌어 주시던
엄마의 엄마, 우리 할머니
너무나도 보고싶구나
아아 아아 울 엄마 눈물
고까 사러 가자 고까 입고 가자
지금도 들리는 그리운 목소리
이 내 맘을 적신다
긴 긴 밤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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