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불행에다 복 자만 붙이면 행복 불행복 불행복 불이 나게 햇갈린다해도 너는 행복 인생도 알고 보면 아름다운 그림 한 폭
Chorus
지난 날들은 모두 잊어버려 기대에 찬 내 가슴은 두근거려
Verse 1.
You got to love your life as well as our homies and family vigorously livin’ every night and day happily takin’ the hard game easy like in the middle of Italy even when the gang from Sicily bangin’ you badly 끝없이 흘러 나오니 멋진 내 운율이 지금 네 심장을 파고드니 Anyway 오늘도 그녀는 너를 피하니 네 끝없는 착각의 늪은 너무 깊나니 불쌍하나니 걱정은 끝이 없나니 차라리 모든 기억을 쓸어 버리고 싶나니 또 다시 시작하니 집안은 도대체 왜 이러니 이런 말은 이제 다 잊어버리고 다시 두 팔로 일어서니 우리 엄마도 이젠 늙었나니 얻어 먹기는 어렵나니 Italy Spaghetti 괴롭나니 어이! 거기 자기 이리 와서 한번 봐주겠니? 너무나 이쁘니 너 쾌재를 부르니
Bridge
이제는 더 이상 걱정할 필요 없으니 하늘에서 너의 기도 모두 접수했으니 답답하고 괴로운 시간은 지나가니 그 어떤 것도 부러워할 필요가 없으니
Verse 2.
한때는 너도 ‘잘 나가던 때가 있었지’ 라고 떠들어대며 흘러보낸 세월이 수많은 기회들 순간들 다 날려버려 질투에 시기에 망상에 하루를 보내버려 또 다시 스스로 채워 보이지 않는 족쇄 절대로 얻지 못하는 인생 다스릴 옥쇄 지식인의 덧없는 고뇌 하늘엔 우뢰와 같이 진동해 모두가 다 이제 세뇌! 100톤이 나가는 네 두뇌 세상 고뇌 모두다 지고 사는 머리 비우게! 이보시게 거기 지나가는 나그네 들판에 핀 찔래꽃처럼 풋풋하게 살아가는 게 알고 보면 신나는 것이 인생살이란 것을 절대 잊지는 말게 괴로운 하루에서 이제 삼십육계 가슴을 활짝 펴게 고개를 들게 걱정 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