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나에게 연탄장수 아저씨가
교회에 가지 않겠냐고 자꾸자꾸 권했었네
어머니도 주일날 억지로 날 끌고 갔네
놀고 싶은 생각에 몰래몰래 도망쳤네
그때는 몰랐었네 예수님을 몰랐었네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 사랑을 몰랐었네
타락한 내 영혼이 지옥 가는지 모르고
교회에 가는 것 잊고서
인생살이에 찌들었네
그러다 힘든 일들 태풍처럼 불어와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됐네
빛으로 와 주신 주님
날 위해 죽으셨네 타락한 날 구원하려고
면류관을 쓰시고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때는 몰랐었네 예수님을 몰랐었네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 사랑을 몰랐었네
구원하신 하나님 찬양 경배드립니다
주와 함께 가는 이 길이
은혜로 넘쳐흐릅니다
감사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