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을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너의 마음을 얻는 게 쉽지 않은 걸
어떤 타이밍에 내 맘을 고백할지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하루 이틀 몇 달째 어느새 우린 친구 사이
넌 내게 말해 You're my best friend
수많은 별자리 중 난 가장자리
차라리 이게 좋을까
자라나는 내 마음을 눌러
내가 겁이 많아서
사소한 말투에 나 혼자
수없이 기대했다 또
놓칠까 봐 밀려오는 불안함에
너에게 말할 거야 난
너의 swimmer swimmer
너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swimmer swimmer
내 사랑이 너무 깊어 헤어날 수 없어
dreamer dreamer
눈을 감고 너를 그려내고 싶어
난 dreamer dreamer
그대 품 안에서 잠이 들고 싶어
매일 반복되는 그 망상 속에서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이뤄지지 않을 욕심인 걸 알면서도
너의 마음의 크기가 더 크길 원해
섣불리 다가섰다 널 잃을까 봐
모른 척 다가가볼까
알 수 없는 네 마음에 기대
그 언젠가를 기다려
미적지근한 이 온도에
도대체 어느 쯤인지
놓칠까 봐 밀려오는 불안함에
너에게 말할 거야 난
너의 swimmer swimmer
너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swimmer swimmer
내 사랑이 너무 깊어 헤어날 수 없어
dreamer dreamer
눈을 감고 너를 그려내고 싶어
난 dreamer dreamer
그대 품 안에서 잠이 들고 싶어
괜히 투정 부리고 울며 떼쓰고
너에게 화를 내고 싶어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이젠 내가 내 마음을 몰라
이쯤 했으면 지친 것 같아
내 마음을 알아줘
서로의 마음이 같다면
너의 €swimmer €swimmer€
너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swimmer€ swimmer
€내€ 사랑이 €너무 €깊어 €헤어날€ 수 €없어
dreamer€ dreamer
€눈을 €감고 €너를 €그려내고 €싶어
난€ dreamer€ dreamer€
그대€ 품 €안에서€ 잠이 €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