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난 알아 특별하단 말 뜻을 말야
아마 그건 욕은 아냐 그러나
차마 얼굴에다가는 못 하는 아무 말 뜻
맞아 너는 뭐가 달라
어렸을때 말야 여덟 살때 말야
사각의 교실은 나의 링이잖아
뭘 봐 내가 또 뭔 일을 벌일 것 같아?
엄마는 항상 딴 엄마들의 욕을 받아
반에 얘들 롤링 페이퍼 돌리기
쟤 빼고 우리끼리 제대로 놀자
아마 그 때부터 쭉 버릇됐나봐
야 임마 너랑 나는 노는 물이 달라
몰라 나는 나의 맘대로 할거야
오늘의 반장 생일 파티에도 안 갈 거야
절대로 아냐 내가 또 도망간 거야
해치진 않아 보지 마 날 불안하게
Wake up 다른 얘들 말은 듣지 말아
날 절대 어떻게든 하게 두지 말아
난 니들 눈빛들이 맘에 들지 않아
자꾸 원하네 삐뚤어진 모양의 사랑을-
나는 알지 그때부터 내게 쏟아졌던 다르단 말이
너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달갑진 않지
나는 남들과 조금은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창문을 딸깍 밖 거릴 봐봐
등 아래 불 모두들 사랑하잖아
그 후 이제 내 꼴을 좀 봐봐
Frankenshtein이 돼버렸단 말야
날 부러워 하지는 말아
날 두려워 하지는 말아
난 너랑 같은 욕구를 가진 사람일 뿐
너랑 조금 다른 나일 뿐
조금 다른 나일 뿐
조금 다른 나일 뿐
조금 다른 나일 뿐
조금 다른 나일 뿐
난 너와 조금 다른 아이일 뿐
조금 다른 아이일 뿐
난 너와 조금 다른 아이일 뿐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
남들관 조금 다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