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69608) (MR)

금영노래방
앨범 : 그루비한 남자 알앤비 Vol.17
작곡 : 박경진
편곡 : 김도훈

꼭 잊을게
하나 남지 않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하지
떠나달라며 흘린
네 눈물에
난 괜찮은 척
자신있는 척
웃으며 약속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져만 가는
이름
다 잊으면
그땐 행복할까
널 처음 본 그날
기억만큼
그저 인사로 받은
네 이름만
모르게 되면
낯설게 되면
네 모든게 잊혀질까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이젠 눈물로 내 가슴에
남은 너를 씻어보려고
오늘도 밤새워
울고 또 울어도
더 커져만 가는 이름
내 눈에 내 두 볼에
작은 내 손에
자꾸 번지는 네 이름만
눈을 감으면
그저 숨을 쉬지 않으면
그토록 소리쳐
부르고 불러도
나 가질 수 없는 이름
이젠 차라리 나를 지워
너를 모두
잊을 수 있게
이렇게 힘들게
원하고 원해도
나 닿을 수 없는
이름
저 하늘위에서는
떠난 널 만나
다시 사랑을
할 수만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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