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용 신부 외 2명 앨범 : 가톨릭성가 성체3 (바오로딸뮤직)
작사 :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서울관구
작곡 : Johann Sebastian Bach
내 마음은 주님이 지어내신 작은 그릇
연약하온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소서
영원 생명 더하는 성체 성혈 나누고
기쁜 노래 부르며 주를 찬미하옵니다
내 마음은 주님이 가꾸시는 작은 정원
봄비처럼 은총을 내게 내려 주옵소서
땅속 깊이 스미어 새 생명이 자라듯
나는 당신 사랑에 곱게 젖어 가옵니다
내 마음은 주님이 머무시는 작은 궁전
임금으로 주님은 내게 임하옵소서
골짜기는 메우고 굽은 길은 닦아서
거침없이 오실 길 정성 다해 만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