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늘을 바라보다
달님을 빚어 빛나는
널 하늘에 올려봐
무지 조용한 밤하늘
오늘 향기가 무지 달다
잠 못 들다 노래 듣다가
카톡을 보다가
밤잠을 지새다
정말로 실수로 우연히
네 카톡 프사를 열어봐
내 마음 진심을 열어봐
내 마음 진심은 너인데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oh you
아리다 아려와 적셔와
내 설렘 넌 모르니까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오늘 밤
정말로 실수로 우연히 열어봐
오늘 날씨가 무지 차다
잠 못 들다 노래 듣다가
카톡을 보다가
밤잠을 지새다
정말로 실수로 우연히
내 카톡 대화를 열어봐
네 마음 진심을 열어봐
네 마음 진심은 그인데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oh you
또 보고 싶어 아파와
그리고 또 그리워서
네 생각에 흐르는 눈물 모르니까
정말로 아직도 느껴져 이 아픔
바뀌지 않는 너의 프사에
나도 모르게 설레이고 있는 나
네 카톡 프사를 열어봐
내 마음 진심을 열어봐
내 마음 진심은 너인데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바 oh you
아리다 아려와 적셔와
내 맘이 널 원하니까
네 생각에 잠 못 드는 밤 오늘 밤
정말로 실수로 우연히 열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