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켜줘
내 굳은 맘까지
전부 녹아내려
(널 뒤로하고 나가 난
bounce back)
불을 켜줘
내 모든 어둠이
전부 사라져가
(bounce back
ma mind
가까이 와버린 내 화기)
삶이란 게 뭔데
뭔 갈 이뤄 낸다는 게 또 뭔데
이런 생각이 반복됐던
sunday to the monday
역행해 왔던 놈팽이
혼자 일 거란 맘도 여전해
홀로 독립하고자 떠난 거리에
무섭다고 떨지만은 않길 바래
이제 꿈속에로 떠날래
바람이 불어와도 다시 일으킬
내 자신이 었잖아 또 돌이킬
수가 없는 거를 이젠 다 알아
혼자라 멍해빠져도 변한건 없잖아
당장 죽고 싶진 않지만 그래가는 기분이
든대도 그저 삶의 이유가
끝내 꽃을 피우기 위함이
진흙탕 속에서도 피워간 씨앗이
불안해 도망칠 곳이 필요해
escape the way so far away
기억 속에 남은 too many pains
여러 화들에 테인 내 모습들이 ay
불안해 살아갈 곳이 난 필요해
escape another way my home away
기억 속에 남은 too many pains
여러 감정에 테인 내 모습들이 ay
불을 켜줘
내 굳은 맘까지
전부 녹아내려
(널 뒤로하고 나가 난
bounce back)
불을 켜줘
내 모든 어둠이
전부 사라져가
(bounce back
ma mind
가까이 와버린 내 화기)
아무도 없어 말라 간 토지엔
내 잔상이 turns up
shrinkin my zone
비 올 가능성이 없는 곳엔
가뭄이 번져 ay
누가 와 줄리가 없대도
꽤나 괴롭대도
바램은 되잖아 못해도
컴컴하기만 한 이 시간에 ay
덤덤히 버텨왔던 내게
밝게 불을 켜줘 어두운 (날)
두렵다고 해도 쉽게 일어 날수 있게
악에 쩌들고 어두운 (날)
위해 함께해 줘 후에 일어 날수 있게
별도리 없이 no way
고독이 익숙하던 넌 왜
지금은 왜 또 회피해
여러 변명에 숨긴 핑계
뭐 어때 왜 계속 보채
곁에 아무도 없어도 돼
여태 바랐던 건 돈과 명예
그것 외에는 아무도 없어도 돼
곁을 지킨 친구와 축배를 건배
이 scene이 마지막을 장식한 피날레
이것 또한 지나가리 반복하기만 한 매일이
그리 꿈꿔왔던 내일이
불을 켜줘
내 굳은 맘까지
전부 녹아내려
(널 뒤로하고 나가 난
bounce back)
불을 켜줘
내 모든 어둠이
전부 사라져가
(bounce back
ma mind
가까이 와버린 내 화기)
이제는 돌이킬 수도 없어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듯이
비수를 되뇌며 안주만 하고 싶진 않어
더 위를 바라며 난 중간 그 이상을
내 목푠 오로지 졸업 못해도 college
정복해버린 이 땅 위에 korean drizzy
이 바닥의 신분이 모든 걸 다 change
nothing was the same written ma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