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우리 (prod. 박종민)
마치 (Marchi)
앨범 : 내일은 우리
작사 : 김다혜, 김유진, 연후
작곡 : 김다혜, 김유진, 연후
편곡 : 박종민, 연후
어쩌면 우리
서롤 모른 채
어느새 이렇게
가까워졌는지
살짝 내 볼에 닿은
봄 냄새처럼
어지럽네
나란히 걷자
우리 손을 잡고
기다렸다는 듯
미소 짓는 너
다가가면 느껴져
같은 마음인 걸
떨리는 손끝이 말하잖아
I don’t know all about you
아직은 어색하지만
I really want to know
너를 많이 알고싶다고
오늘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너에게 내 맘을 모두 전할래
조금 더 있자
별이 질 때까지
헤어지기 싫어
느려지는 발걸음
언제든 데려가줘
말하고 싶어져
너와의 하루가 좋으니까
I don’t know all about you
아직은 어색하지만
I really want to know
너를 많이 알고싶다고
오늘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너에게 내 맘을 모두 전할래
어제와 같이 보내긴 싫어
오늘은 절대 잠들지 못해
대답하지 말고 입을 맞춰줘
이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잖아
I don’t know all about you
아직은 어색하지만
I really want to know
너를 많이 알고싶다고
오늘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너에게 내 맘을 모두 전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