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지워도 다시 애를 써봐도
지울수 없단걸 알아갈 뿐인가봐
이젠 돌아오지 못할 지친 너의 맘을 알아
아픔에 아픔을 더하고 또 더해도
눈물에 눈물을 보태고 또 보태도
나는 바보같은 나는 니가 행복하길 바래
정말 사랑했나봐 잊을수가 없잖아
너의 아름답던 목소리도 이름까지도
되돌릴수 있다면 다시 돌아오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시 말할수 없단걸 알아
잡으려 잡으려 다시 애를 써봐도
잡을수 없단걸 너무나 잘 알기에
나는 바보같은 나는 어리석은 눈물만 흘려
정말 사랑했나봐 잊을수가 없잖아
너의 아름답던 목소리고 이름까지도
되돌릴수 있다면 다시 돌아오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시 말할수 없단걸 알아
너무 행복했나봐 지울수가 없잖아
너와 함께 했던 추억까지도
되돌릴수 있다면 다시 돌아오라고
애원하고 싶지만 용기조차도 없단걸 알아.
˚˚ ♣음악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