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면,가면,위선 (feat. 파운드)

ArkHade
앨범 : 뒷면,가면,위선
작사 : 파운드 (POUND), ArkHade
작곡 : Artyoncanvas (아티온캔버스)
편곡 : Artyoncanvas (아티온캔버스)

맘에도 가지 않는 것들을가지려고 애썼었지
방관했었지 옆에 두던 놈들 서서히
떠나간다해도 머리를 식히려고 했었지
두개로 분열된 것 같아 미친놈의 personality
바뀌지 않았어 현실이란 파리지옥
도피처를 찾아 헤메는 나란 놈의 피로
물들여진 오색천을 할머니가 치워내고
가신 하늘에는 희뿌연 연기만을 또 피워
비워내요 귓가에 속삭이는 메시지
애써 무시하면서 채워내는 passage
때로는 의미없는 가사에도 뜻을 채우지
거짓말이였어 다 때려 집어 치워버리지
착한 새끼는 되지 못해 위선으로 가득차
친절하게 대하지 다른 사람과 똑같아
나란 놈을 모르기에 니들이 옆에 있잖아
죽어가는 모습으로 나머지를 채우자
부러웠었어 들어올린 남들의 트로피
드러웠었어 이 바닥의 피 흘린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비린내만이  남아
밑바닥에서 헤엄치지 않기를 바랬어
부러웠었어 들어올린 남들의 트로피
드러웠었어 이 바닥의 피 흘린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비린내만이  남아
밑바닥에서 헤엄치지 않기를 바랬어
If you don't know now you know
오랜만에 옷 장에서 꺼내본 낡은 옷처럼
익숙함과 새로움을 다시 매쉬업
잊어버렸던 맨 처음의
나를 다시 발견하기도
더 발전하기로 했던 약속이
모든걸 바꿔놨지 또
아직도 노선 가지고 어쩌고 저째
난 배째고 가족이 첫째
like 쇼미 결승 무대
난 매일이 승부인데 넌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건지 원
무지성으로 날 까대던 가사나 빨리 지워
Life is not a competition
나답기 위해 남을 욕하는건 코미디야라는
말 조차 누군가에게는 욕
세 친구들과 욥, I don’t know
부러웠었어 들어올린 남들의 트로피
드러웠었어 이 바닥의 피 흘린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비린내만이  남아
밑바닥에서 헤엄치지 않기를 바랬어
부러웠었어 들어올린 남들의 트로피
드러웠었어 이 바닥의 피 흘린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비린내만이  남아
밑바닥에서 헤엄치지 않기를 바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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