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으니 내가 곁에 없어 나으니
세월 속에 그래 나으니 그래 흘러가서 좋으니
그래 나으니 내가 곁에 없어 나으니
세월 속에 그래 나으니 그래 흘러가서 좋으니
밤은 지나고 새벽은 오는데 너의 숨소리만 가득 담아 하늘에 그렸던
한 번 오지 않을 그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정말 행복했더라
그래 좋으니 내 곁을 떠나가서 그렇게 행복하니 정말 보고 싶다 이 눔아
그래 나으니 내가 곁에 없어 나으니
세월 속에 그래 나으니 그래 흘러가서 좋으니
밤은 지나고 새벽은 오는데 너의 숨소리만 가득 담아 하늘에 그렸던
한 번 오지 않을 그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정말 행복했더라
세월 속에서 그래도 좋아한 니가 있던 기억만으로도 정말 행복했더라
행복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