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하야 아 하야 아 하야 아하하아
얼마나 얼마나 그대가 좋아서
그렇게 눈물을 보이고 보이나
넌 빛이 낫었어 한 순간 나도 모르게
그빛에 빠져들었지 뭐라고 말 한마디 못해
쳐다볼 수 밖에 없었어
혹시나 데여서 눈물 나도록
울까봐 울까봐
넌 그런 존재야 오를 수도 건들 수도 없는
눈빛이 내 몸을 감싸 안아서
내 몸이 감싸 안아서
움직일 수도 말을 건낼 수도 없었어
널 얻지도 가질 수 없는 나의 마음은
널 향해 걸어만 간다
생각해도 생각해도 자꾸만 너의 떠오르는 얼굴을
도무지 잊을 수 없는 너의 얼굴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
돌아와줘 돌아와줘 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못해
쳐다볼 수 밖에 없었어
혹시나 데여서 눈물 나도록
울까봐 울까봐
넌 그런 존재야
오를 수도 건들 수도 없는
눈빛이 내 몸을 감싸 안아서
내 몸이 감싸 안아서
움직일 수도 말을 건낼 수도 없었어
널 얻지도 가질 수 없는 나의 마음은
널 향해 걸어만 간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