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빠바빠 빠빠빠빠바빠
빠빠빠빠바빠 엄마의 손
오늘도 어김없이 지쳐버린 내 어깨 위로
하루가 이렇게 가버리는데
허공에 한없이 기대어 날 달래 보지만
마음은 아프다
엄마 엄마 엄마 나 힘들어
엄마 엄마 엄마 보고 싶어
엄마 엄마 엄마의 손으로
아픈 내 마음 어루만져 줘
그대가 나에게 띄어준 그 미소 마저도
바람에 날려 흩어지는데
이렇게 초라한 내 마음 달랠 수 없어
인생은 슬프다
슬프다
엄마 엄마 엄마 나 힘들어
엄마 엄마 엄마 보고 싶어
엄마 엄마 엄마의 손으로
아픈 내 마음 어루만져 줘
엄마 엄마 정말 나 힘들어
엄마 엄마 정말로 보고 싶어
엄마 엄마 엄마의 손으로
아픈 내 마음 어루만져 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의 손으로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의 손
빠빠빠빠바빠 빠빠빠빠바빠
빠빠빠빠바빠 엄마의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