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一度さ 声を聴かせてよ
모오 이치도사 코에오 키카세테요
다시 한번 네 목소리를 들려줘
めくれないままでいる
메쿠레나이 마마데이루
넘기지 못한 채 그대로인
夏の日のカレンダー
나츠노 히노 카렌다
여름날의 캘린더
ただいまってさ 笑ってみせてよ
타다이맛테사 와랏테미세테요
지금은 그냥 웃어줘
送り先もわからない
오쿠리사키모 와카라나이
어디로 보내야 할지도 몰라
忘れものばかりだ
와스레모노 바카리다
잃어버린 것 투성이야
ココロが壊れる音が聴こえて
코코로가 코와레루 오토가 키코에테
마음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고
どれだけ君を愛していたか知って
도레다케 키미오 아이시테이타카 싯테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지 알고
もう二度とは増やせない
모오 니도토와 후야세나이
이제 더이상 쌓을 수 없는
思い出を抱いて 生きて
오모이데오 다이테 이키테
추억을 간직하며 살고
Day By Day
どんなスピードで追いかけたら
돈나 스피도데 오이카케타라
어떤 속도로 쫓아가야
また君と巡り逢えるだろう
마타 키미토 메구리아에루다로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寄り添った日々
요리솟타 히비
곁에 있던 나날들
生きている意味
이키테이루 이미
살아 있다는 의미를
くれたのは君なんだよ
쿠레타노와 키미 난다요
알려준건 너야
だから
다카라
그래서
いつもココロで想い続けてる
이츠모 코코로데 오모이 츠즈케테루
언제나 마음속으로 되새겨
まだ僕の声は聴こえてる?
마다 보쿠노 코에와 키코에테루
여전히 내 목소리가 들려?
止まらない日々
토마라나이 히비
멈추지 않는 나날들
君に逢う旅
키미니 아우 타비
너를 만나는 여행
よく似合う笑み浮かべて 待ってて
요쿠 니아우 에미 우카베테 맛테테
너에게 잘 어울리는 웃음 지으며 기다리고 있어줘
言えなかった胸の奥の言葉
이에나캇타 무네노 오쿠노 코토바
말하지 못한 가슴 속 이야기
いまなら ありのまま君に渡せる
이마나라 아리노마마 키미니 와타세루
지금이라면 있는 그대로 너에게 전할 수 있어
囁けばさ 届けられた距離
사사야케바사 토도케라레타 쿄리
속삭이면 닿을 것 같은 거리
ゼロセンチの指先で
제로센치노 유비사키데
0cm의 손끝으로
渡せた気になってた
와타세타 키니 낫테타
건넬 수 있을 것 같았어
どうしてかな 離れている方が
도오시테카나 하나레테이루 호오가
왜일까 헤어져 있는 편이
言葉溢れだすのは
코토바 아후레다스노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넘치는 것은
いまさらと笑って
이마사라토 와랏테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왜 그래, 하고 웃어줘
君だけ見つけた いつかの流星
키미다케 미츠케타 이츠카노 류우세
그 언젠가 너만 발견했던 유성
どんな願いを浮かべていたのかな
돈나 네가이오 우카베테 이타노카나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あの日君が見上げてた
아노 히 키미가 미아게테타
그날 네가 올려다보던
藍色の先を見つめ
아이이로노 사키오 미츠메
쪽빛 너머를 바라보고 있어
Day By Day
幾億年の距離をこえて
이쿠오쿠넨노 쿄리오 코에테
수억 년의 거리를 넘어와
輝きを伝う星のように
카가야키오 츠타우 호시노 요오니
반짝임을 전해주는 별처럼
変わらない愛
카와라나이 아이
변하지 않는 사랑
確かなヒカリ
타시카나 히카리
확실한 빛
届くまで願い続ける
토도쿠마데 네가이 츠즈케루
닿을 때 까지 계속 기도해
だから
다카라
그래서
いつか僕ら巡り逢えたなら
이츠카 보쿠라 메구리아에타나라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輝きの中 待ち合わせよう
카가야키노 나카 마치아와세요오
반짝임 속에서 서로 만나자
君が迷子にならないように
키미가 마이고니 나라나이요오니
네가 길을 잃지 않도록
瞬きもせず 照らして待ってる
마타타키모세즈 테라시테 맛테루
내가 늘 불 밝히며 기다리고 있을게
消えやしない
키에야시나이
사라지지 않을거야
君がくれた温もり
키미가 쿠레타 누쿠모리
네가 준 온기를
抱きしめ
다키시메
느끼며
僕はいまを生きていくから
보쿠와 이마오 이키테이쿠카라
나는 지금을 살아갈테니까
名前を呼ぶよ
나마에오 요부요
이름을 불러봐
来る日も来る日も
쿠루히모 쿠루히모
날마다 날마다
たえず叫ぶよ
타에즈 사케부요
쉬지않고 소리쳐
あのままの二人でいようよ
아노 마마노 후타리데 이요우요
그때 그대로의 우리로 있자
Day By Day
どんなスピードで追いかけたら
돈나 스피도데 오이카케타라
어떤 속도로 쫓아가야
また君と巡り逢えるだろう
마타 키미토 메구리아에다로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わけあえた日々
와케아에타 히비
서로 나눈 나날들
季節はふいに
키세츠와 후이니
계절은 갑자기
君だけを乗せ 彼方へ
키미다케오 노세 카나타에
너만을 싣고 먼 곳으로
だから
다카라
그래서
いつもココロで想い続けてる
이츠모 코코로데 오모이 츠즈케테루
언제나 마음속으로 되새겨
まだ僕の声は聴こえてる?
마다 보쿠노 코에와 키코에테루
여전히 내 목소리가 들려?
進み出す日々
스스미다스 히비
흘러가는 나날들
目を開けるたび
메오 아케루타비
눈뜰 때마다
近づいていく 運命と信じて
치카즈이테유쿠 운메이토 신지테
가까워지는 운명이라 믿어줘
言えなかった胸の奥の言葉
이에나캇타 무네노 오쿠노 코토바
말하지 못한 가슴 속 이야기
いまなら ありのまま君に渡せる
이마나라 아리노마마 키미니 와타세루
지금이라면 있는 그대로 너에게 전할 수 있어
どれだけの時が流れても 永遠に
도레다케노 토키가 나가레테모 에이엔니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영원한
過去形にならない「I love you」
카코케이니 나라나이 「I love you」
과거형은 되지 않아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