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쓴 이름

김선화
앨범 : 유리에 쓴 이름
작사 : 바크, 정규창
작곡 : 바크, 정규창
편곡 : 바크, 정규창
혼자왔죠
그대와 늘 함께했던 이 곳에 나만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던 날들은 꿈이됐죠
전해지지 못 한 맘이 남은 날
내 두 손을 꼭 붙잡고
웃어보이던 그 밤 그 자리죠
투명한 유리에 그대 숨결을 담아
하얗게 번지면 우리 이름을 적고
꾹꾹 눌러쓴 말 그 예쁜 마음들은
깨진 조각이되어 이 가슴에 박힌 채 살고있죠
친절하죠 그대와 나를 기억하는 저 사람이
묻는 안부 난 덜컥 겁이나서
괜히 쌀쌀맞은 말투 꼭 마지막 날 그대같죠
투명한 유리에 그대 숨결을 담아
하얗게 번지면 우리 이름을 적고
꾹꾹 눌러쓴 말 그 예쁜 마음들은
깨진 조각이되어 이 가슴에 박힌 채 살고있죠
나 혼자 남겨진 시간
그 사이 자라고 자란 마음에
박힌 추억이 더 커진 것 같아
투명한 유리에 내 숨결을 담아
하얗게 번지면 그대 이름을 적죠
꾹꾹 눌러쓴 말 그 예쁜 마음들은
깨진 조각이되어 이 가슴에 박혔죠
사랑하면 안돼 내가 아니면 안돼
작은 상처까지 전부 녹아내리게
꾹꾹 눌러쓴 말 돌아오라는말
깨진 조각이 되어 이 가슴이 박힌 채 살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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