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이만큼 왔네요. 감사해요 늘 함께해줘서
흐르는 시간을 멈출 순 없지만 기억해요 그 찬란했던 순간들
언제나 웃음 잃지 말고 세상에 당당해지길
고난이 나를 찾아 올 때도 세상을 향해 외치리
나는 하현수이다 (하현수이다) 나를 기억하여라 (나를 기억하여라)
누가 뭐라해도 나를 조롱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
내가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길) 때론 턱밑까지 숨이 찰 때도
다시 일어서고 다시 이겨내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리
나는 하현수이다 (하현수이다)
철없던 모습도 아쉬운 순간도 우리에겐 다 소중한 추억
이제는 서로가 다른 길을 가지만 잊지마요 그 아름다운 미소를
언제나 웃음 잃지 말고 세상에 당당해지길
고난이 나를 찾아 올 때도 세상을 향해 외치리
나는 하현수이다 (하현수이다) 나를 기억하여라 (나를 기억하여라)
누가 뭐라해도 나를 조롱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
내가 걸어가는 길
내가 가야 할 그길 (가야 할 그길) 때론 턱밑까지 숨이 찰 때도
다시 일어서고 다시 이겨내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리
나는 하현수이다 (하현수이다)
다시 일어서고 다시 이겨내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리 나는 하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