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틀을 세
세욱이 불러서
막 써도 돼
무슨 일 벌이자 난 너와
빨리 넘어와
너랑 할 생각없어
바틀을 세
세욱이 불러서
막 부어도 돼
구르자 난 너와
빨리 넘어와
너랑 생각 없어
처음엔 다 똑같게
여기 놀러왔다 그래
그게 여긴지 다음인지는 Yeahhh
난 너의 잡았네
그 뒤엔 감았네
그 담엔 귀를 열어 wait
너 이런거 해본거야?
내가 처음이 아닌거야?
그게 왜 중요한거야
떨리는 네 몸을 봐봐
넌 말이 없이 소리만 더 키워놔
빈 공간 내가 들어 갈 자리를 넓게 만들어놔
바틀을 세
세욱이 불러서
막 써도 돼
무슨 일 벌이자 난 너와
빨리 넘어와
너랑 할 생각없어
바틀을 세
세욱이 불러서
막 부어도 돼
구르자 난 너와
빨리 넘어와
너랑 생각 없어
우리 둘이 합이
찰떡이잖어
여긴 너의
어제도 한 것 같았어
여기 저기 아냐 거기
안했음 어쩔 뻔
바라보지 만은 않어
몸을 더 비틀어
내 쪽으로 널
오게 만든 뒤
아직 이 밤은 더 길고
우린 서로를 가만두지 않아
말은 안했지만 너도 알아서
내 몸을 타고
내일 느낄 감정
지금 느낄 뻔 했어
눈은 감고 불은 껐어
너 지금 뭐랬어?
나를 사랑한다 했어?
아침이면 혼자일게 뻔해서
바틀을 세
세욱이 불러서
막 써도 돼
무슨 일 벌이자 난 너와
빨리 넘어와
너랑 할 생각없어
바틀을 세
세욱이 불러서
막 부어도 돼
구르자 난 너와
빨리 넘어와
너랑 생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