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는건 아니지만서도
나는 메인급 빌런
미친놈들 사이에 껴있는
나는 메인급 빌런
더 멀리 가고 싶어
모든 거를 털고
더 멀리 가고 싶어
모든 걸 걸고
봐라 내 심장
까매도 당당해
악역은 익숙하면서도
모든것을 지워버리고
일을 하다가도
한두번씩 뒤돌아 보게해
더 많은 후회가 잡아
미련이 못가게 굴잖아
어느 순간부터일까 나는 가끔
하는일도 없는데 나는 바쁨
의심하는건 아닌데요 가끔
모든 주변인들이 빌런을 맡음
얻어걸린 일에 모두 승리하는걸
기분내는게 뭐가 잘못이야 빠른걸
원하는건 모두가 전부다 다른걸
미치게 살아야하는걸 알아도 구걸
봐라 내 심장
까매도 당당해
악역은 익숙하면서도
모든것을 지워버리고
일을 하다가도
한두번씩 뒤돌아 보게해
더 많은 후회가 잡아
미련이 못가게 굴잖아
아무리 그래도 난 못해
비도덕 비인간 짓거리
울며쓴 가사들은 전부 망상뿐
이별과 사랑이 무서워 숨기는거뿐
봐라 내 심장
까매도 당당해
악역은 익숙하면서도
모든것을 지워버리고
일을 하다가도
한두번씩 뒤돌아 보게해
더 많은 후회가 잡아
미련이 못가게 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