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희미하게날 가리는 순간에도
내 바램을 쓸쓸이 비춰주는 달빛
내가 눈감을 때쯤 그대 내걱정하겠죠
그런 그댈 두고 떠나야하죠
우리 많이 달랐지만 먼곳에서라도
서로의 체온을 느낄수 있었죠
항상 꿈꿔왔었던 우리 세상을
위해 나는 잠시 시간의 문을
닫아버리는것
내가 없는 세상에 그대 지칠지라도
그대 행복을 가져간 세상 원망하지
말아요 그대 살아가는 이유를 나
기억할께요 다시 만날 그때까지
모두 잊혀진다면 나를 잊어도
되요 난 이미 다른 세상에
와 있으니까 잠든 그댈 보았죠
두볼엔 눈물자국 뿐이죠
그런 그댈 두고 떠나야하죠
우리 많이 달랐지만 먼곳에서라도
서로의 체온을 느낄수 있었죠
항상 꿈꿔왔었던 우리 세상을
위해 나는 잠시 시간의 문을
닫아버리는것
간절히 기도하기로 해요
다시는 이별이 오지 않도록
내가 없는 세상에 그대 지칠지라도
그대 행복을 가져간 세상 원망하지
말아요 그대 살아가는 이유를
나 기억할께요 다시 만날 그때까지
마지막세상까지
니가 그리운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