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밴드 앨범 : 새벽산책
작사 : 정민경, 황명흠
작곡 : 정민경, 황명흠
편곡 : 이기현
푸르른 새벽 길을
혼자 걸어 가 본다
가끔씩 깊어지는
어지러운 맘
고요한 이 거리도
낮엔 소란해지고
그 안에 너와 내가
함께 하겠지
항상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지금처럼 넌 곁에있어줘
음 너를 알기전 난 그저,
사랑을 다 알것 같다고
쉽게도 말을 했었지
그건 나의 착각이었나봐
너를 더 좋아하는 마음
생각이 많아 지는 밤
항상 너에게 모두 주고싶어
잠들어있는 네 모습
쓸어내려본다
코끝은 찡해지고
깊은 숨소리마저
오늘 더 감사해
뒤척이게 된다
음. 너를 알기전 난 그저,
사랑을 다 알것 같다고
쉽게도 말을 했었지
그건 나의 착각이었나봐
너를 더 좋아하는 마음
생각이 많아 지는 밤
생각이 많아 지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