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날들
나의 힘 만으로 살아온 듯 하여도
잠잠히 고백해
하나님의 은혜 날 인도함을
한없는 은혜
나의 갈길 모두 예비하여 주셨고
어제의 나마저
그 은혜로 살게해 주셨네
은혜로 어제를 소망으로 내일을
내 삶의 빛 주 예수 따라 살아가리
이젠 믿음으로 오늘을
나 따르리 내 삶의 길 예수
어느날 문득
다가온 주님의 십자가 사랑
내일의 소망
나에게 알려주신 그리스도 예수
내가 감당치 못할
부활의 십자가 그 크신 주의 사랑
깨닫게 하셨네
이제 내삶 어찌 드려야 하나
은혜로 어제를 소망으로 내일을
내 삶의 빛 주 예수 따라 살아가리
이젠 믿음으로 오늘을
나 따르리 내 삶의 길 예수
한없는 은혜 주신 주
끝없는 사랑 주신 주
영원한 소망 내일을 비추사
내삶의 인도자 되신주
은혜로 어제를 소망으로 내일을
내 삶의 빛 주 예수 따라 살아가리
이젠 믿음으로 오늘을
나 따르리 내 삶의 길 예수